[네이버] 지클릭커, 구름같이 매끄러운 키감의 사무용 풀윤활 인체공학 키보드 구름 EK200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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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자판에 익숙한 소비자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는 자판 배열- 키보드 중앙부를 높인 웨이브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팔목 각도 유도- 더욱 매끄러운 키감을 완성하는 풀윤활 멤브레인 스위치 적용-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117키 풀배열 23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환경의 사무직, 전문직 종사자를 위해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인체공학 디자인과 풀윤활 멤브레인 스위치를 적용해 더욱 부드럽고 매끄러운 타이핑과 무소음을 구현한 전문 사무용 키보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구름 EK200 풀윤활 인체공학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이하 EK2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체공학 키보드는 좌우 자판을 분리한 형태가 일반적이다. 익숙해지면 그만큼 편하고 팔과 손목을 보호할 수 있지만,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단점이었다. 반면 EK200은 기존 방식의 키보드와 동일한 키 배열을 갖추되, 팔과 손목이 자연스러운 각도를 이루도록 모든 스위치를 18도가량 벌어진 라운드 방식으로 배치했다. 여기에 웨이브 디자인을 적용, 키보드의 중앙 부분을 높이고 측면 부를 낮게 설계해 좌우 스위치를 분리하지 않고도 최적의 손목 각도를 구현했다. 이런 특징 덕분에 별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 없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손목 각도를 유지한다. 매끄러운 타이핑을 지원하기 위한 풀윤활도 돋보이는 부분. 물리적 구동부가 존재하는 기계식 스위치의 키감 향상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기법이지만, 지클릭커는 멤브레인 스위치에 별도의 윤활작업을 추가했다. 결과적으로 보글보글한 느낌과 매끄럽고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해졌다. 저소음 스위치를 적용해 키보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장시간 PC를 사용해야 하는 현대의 사무환경을 고려해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급 PU 가죽으로 제작된 쿠션 팜레스트가 함께 제공된다. 키보드 자체의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화하고,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팜레스트는 방수 기능까지 제공돼 일상에서의 실수로 물이나 음료를 쏟는 사고로부터 안전하다. 다양한 연결 기능도 돋보이는 구성 중 하나. 리시버와 두 대의 블루투스 등 총 3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PC를 비롯해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연결을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기기를 바꿔가며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우측 상단에 배치된 이지 스위치를 이용하면 한 번의 터치로 리시버, 블루투스 1, 블루투스 2 등으로 빠르게 연결 기기를 변경할 수 있어 활용이 쉽고 직관적이다.이 밖에 아기자기한 맛을 살린 작고 동그란 미디어 키 7개를 상단에 별도로 배치해 미디어 제어의 직관성을 높이고 FN 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2가지 미디어 전용 키를 지원해 빠른 제어를 지원한다. 화이트와 아이보리 컬러를 섞어 더욱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린 화이트, 일반적으로 환경 어디에나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블랙,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핑크 등 세 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장시간 PC를 사용해야 하는 현대인에게 손목 통증은 결국 피할 수 없는 필연적 결과일 것”이라 밝히고, “인체 구조에 최적화된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이 같은 증상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인체공학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과 다양한 무선 연결 지원으로 활용도를 높인 EK200은 기존 방식의 인체공학 키보드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소비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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