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일도 활용도도 끝판왕! 지클릭커 넘버키패드 스트림덱 SD16 3way 출시

 - 계산기, 숫자패드, 스트림덱으로 활용할 수 있는 3WAY 덱- 15개의 키 배열로 폭넓은 앱, 커스터마이징 지원- 수십만 원대의 제품에서도 지원하지 못하는 풍부한 기능을 더욱 저렴하게- 다기능 노브로 더욱 쉽고 간단하게 제어  23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수십만 원대의 스트림덱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집약하고, 가격을 10만원 이하로 낮추어 압도적 가성비까지 제공하는 스트림덱 ‘지클릭커 멀티미디어 에디터 넘버키패드 스트림덱 계산기 SD16 3wa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림덱은 시스템에서 빈번하게 접근이 이루어지는 기능이나 앱 등을 덱에 할당해 빠르고 간편하게 해당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이다. 사용자가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앱을 별도의 덱에 마련된 버튼에 할당해 두면 클릭 한 번으로 해당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답게 지클릭커의 SD16은 PC 환경을 적극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디자인 역시 최근 출시되고 있는 분리형 숫자 키패드와 흡사해 이질감 없이 키보드 옆에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숫자를 입력하는 작업이라면 숫자 키패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순한 계산이 필요한 경우 PC의 계산기를 실행할 필요도 없다. SD16을 계산기모드로 설정하면 상단에 배치된 LCD를 통해 계산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PC와 완전히 독립된 계산기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SD16이 가장 빛을 발하는 기능은 역시 15개의 키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각각 할당할 수 있는 스트림덱 기능이다. 각각의 키에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을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할당하는 것은 물론, 각 키에 배치된 디스플레이에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아이콘팩 이미지, 스크린샷 등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단순히 앱을 빠르게 실행하는 수준에서 멈춘다면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액세서리라 부를 수 없는 일. SD16은 여기에 각각의 버튼을 폴더처럼 구성해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제공한다. 예컨대, 첫 번째 버튼에 포토샵 관련 기능을 할당했다면 해당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포토샵 명령어, 매크로 등이 15개 버튼에 표시된다. 사용자는 이를 토대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나 매크로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 일러스트 같은 이미지나 영상 작업, 워드나 액셀 같은 문서 전문 작업 등에 주로 사용하는 명령이나 매크로를 등록해 두면 작업 능률과 속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제어 방식도 간단하다. 우측 상단의 대형 노브를 살짝 돌려주면 계산기, 숫자 키패드, 스트림덱으로 기능이 변경된다. 하나의 노브로 모드 변경은 물론, 미디어 볼륨 조절, 디스플레이의 조명 밝기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다. 상단의 디스플레이도 계산기를 사용할 때에는 계산 결과를 보여주며, 스트림덱으로 사용될 때에는 CPU와 메모리 사용량, 현재 날씨나 시각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 준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스트림덱은 전문가의 영역에서만 활용되는 값비싼 액세서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발상을 조금만 전환하면 모든 PC 사용자에게 더없이 편리한 도구로 재정의될 수도 있는 기기”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지클릭커 SD16은 텐키리스 키보드 사용자를 위한 간단하고 편리한 숫자 키패드 기능에서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산기, 본격적인 전문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스트림덱 기능을 모두 품으면서도 채 10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완성했다”라며, “이제 SD16으로 PC 사용자 누구라도 쉽게 PC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더 멋진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