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방수와 무소음에 레트로 스타일과 LCD로 기능 높인 지클릭커 WK50 사일런스 M RG…

 - 2.4GHz/Bluetooth 동시 지원, 멀티 페어링으로 사용 편리해- 조용한 환경에 더욱 어울리는 무소음 설계와 IPX5 등급 방수 지원- 기능과 공간 효율성 살린 98키 버전에 매력적인 컬러 추가 출시- 다채로운 색상, 데스크 테리어 아이템으로 손색없어 23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정숙성이 요구되는 사무실이나 공공장소 등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음료가 쏟아지는 등의 사고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하는 IPX5 방수를 지원하는 저소음 키보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WK50 사일런스 M RGB 풀윤활 무소음 방수 무선 블루투스 LCD 키보드 98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4GHz 리시버와 블루투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WK50은 최대 2대의 블루투스 기기와 한 대의 리시버 등 총 3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덕분에 텍스트 입력이 필요한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하나의 WK50으로 최대 3대의 기기를 수시로 넘나드는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만큼 기기의 전환이나 OS의 전환도 간편해야 하는데, WK50은 단축키를 이용해 빠르고 쉽게 연결 기기나 OS를 전환할 수 있다. 2가지 레이아웃을 지원하는 점도 소비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포인트. 사용 환경에 따라 108키 풀 배열 키보드와 공간 활용성이 좋은 98키 단축형을 선택할 수 있다. 얼마 전 98키 레이아웃 라인업에 핑크, 포커, 포커그린 등 신규 색상이 추가된 데 이어 Retro 색상이 추가 출시됨으로써 108키와 98키 라인업 모두에서 원하는 색상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다양한 계층에 폭넓게 사랑받는 레트로 컬러의 출시로 말미암아 WK50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주목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와 그레이의 효과적인 배치와 레트 포인트 키 캡의 적절한 활용으로 세련된 느낌과 레트로한 맛을 동시에 살려냈다. 우측 상단의 디스플레이와 볼륨 노브는 레트로 스타일이 곁들여진 WK50의 킥 포인트이다. 연결 방식과 NUM Lock 상태, 선택 OS 등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는 것은 물론, 현재의 볼륨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디스플레이와 볼륨 노브는 그 자체로 키보드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아이콘이 되어주고 말이다. 스위치 사이로 화려하게 빛을 발하는 백라이트 기능도 만족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3가지 LED 모드와 7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주변 환경에 맞추어 밝기를 조절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ABS 스템 윤활과 플런저 설계를 기반으로 매끄럽고 쫀쫀한 키감과 소음이 거의 유발되지 않는 정숙성을 모두 확보했다.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공간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 높은 정숙성 덕분에 부담이 없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더욱 아기자기한 인상으로 완성한 키캡 디자인도 눈에 띈다. 여기에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을 추가하고,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IPX5 등급에서는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낮은 수압의 물줄기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수준의 방수 기능을 갖추어야 하는데, 물이나 음료를 엎지르는 정도의 사고로부터 키보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 밖에 ▲리시버 분실 위험을 줄이는 보관함 ▲사용자의 신체 구조에 최적화하는 3단계 높이 조절 ▲USB Type-C 포트를 이용한 유선 연결 ▲최대 100시간 연속 사용을 지원하는 2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으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효용성을 보장한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공유공간에서는 정숙성과 쫀쫀한 키감을 주는 키보드만큼 탁월한 선택이 없다”라며, “공간활용도와 기능을 모두 챙긴 98키 레이아웃도 하나의 키보드로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쫀쫀하고 매력적인 키감과 LCD 디스플레이 등 세련된 스타일, 눈을 뗄 수 없는 레트로 컬러가 곁들여져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되어줄 것”이라 WK50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