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클릭커, 제주바다 닮은 파도 프로젝트 첫 제품 WK98 무선 기계식 키보드 출시

 - 매끄러운 키감과 기분까지 좋아지는 사운드를 목표로 시작된 ‘파도 프로젝트’- 수많은 스위치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최고의 키감과 만족감을 주는 특주축 개발- 매끄러운 풀 윤활 스위치와 기분 좋은 사운드, 가격까지 합리적인 WK98- 파도 프로젝트의 첫 제품으로 제주의 바다를 컬러와 키감으로 구현  23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5월의 푸른 제주 바다와 몽돌해변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키감과 청량한 사운드, 바다를 닮은 디자인과 컬러까지 곁들인 ‘파도 프로젝트’의 첫 제품 ‘지클릭커 WK98 제주 스위치 무선 풀 윤활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클릭커는 전 세계 그 어느 시장의 소비자보다 뛰어난 감각을 지닌 한국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키보드 시리즈를 개발하자는 취지 하에 지난 2024년 초부터 파도 프로젝트를 출범, 제품을 개발해 왔다. WK98은 지난 1년여간 진행된 파도 프로젝트의 첫 제품인 셈. 주요 키보드가 생산되는 중국의 생산시설 대부분을 방문해 제품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현재 출시된 거의 모든 스위치를 직접 테스트한 후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위치 특성과 키보드의 구조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WK98의 스위치와 구조를 완성했다. WK98에는 지클릭커가 새로 개발한 3가지 특주축이 사용된다. 3종류의 스위치 모두 생산 과정에 윤활 공정을 추가해 어느 스위치를 선택해도 매끄럽고 기분 좋은 키감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과 스태빌라이저, 접점부에까지 모두 윤활이 적용돼 더욱 매끄러운 키감을 즐길 수 있다.  제주깊은바다 용암빨강축은 약 45g 수준의 키압으로 기존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한 대부분의 사용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 리니어 스위치 특유의 매끄러운 키감과 우수한 키보드 구조 덕분에 특유의 보각거리는 기분 좋은 사운드가 만들어진다. 제주바다 유채꽃노랑축은 37g의 가벼운 키압과 보글보글거리는 귀여운 사운드가 특히 매력적인 스위치. 기존 기계식 키보드의 키압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 소비자나 가벼운 터치를 선호하는 여성 유저에게 더욱 적합하다.  제주몽돌 당근주황축은 명확하게 눌리는 키감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스위치. 45g의 적당한 키압과 리니어 스위치임에도 눌리는 느낌이 명확히 전달되는 도각거리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최근 기계식에 입문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특징이기도 해 사용자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이 고안된 6중 흡음 가스켓 구조 역시 최상의 키감을 만들어내는 또다른 요소이다. 가스켓과 보강판, PORON 구조의 흡음재와 PET 재질 흡음재, 타건음 개선을 위한 EPDM 패드, 솔리드 실리콘 패드 등을 모두 적용해 스위치가 바닥에 닿을 때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예의 기분 좋은 촉감과 예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바다를 닮은 화이트 마린, 그린 라이트를 비롯, 아기자기한 느낌의 크레용 옐로우, 핑크 키캡으로 매력을 높인 머큐리 핑크 등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2.4GHz&블루투스 지원 ▲지클릭커 특유의 RGB 라이트 ▲부드러운 촉감을 위한 45% PBT키캡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4400mAh 대용량 배터리 ▲USB Type-C 연결 및 충전 ▲손쉬운 스위치 교체가 가능한 핫스왑 ▲게임을 위한 1000Hz 폴링 레이트 ▲공간 활용이 좋은 98키 레이아웃 ▲최대 4대 기기 멀티 페어링 등 키감을 우선하는 마니아부터 다양한 전문 작업에 활용할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몇 해 전부터 몇몇 키보드가 국내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라며, “이런 키보드의 특징을 분석해 한국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들을 찾아 개선한 결과가 바로 WK98”이라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합리적 가격은 물론, 최고의 만족감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개선한 만큼 이 가격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