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클릭커, 다양한 색상의 LED로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하는 손 편한 버티컬 마우스 OP…

  - 블루투스 5.1& 2.4GHz 지원으로 끊김 없이 자유로운 연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하단 LED- 손목 부담을 최소화하는 인체공학 버티컬 디자인 적용- 7가지 LED 모드에 어울리는 컬러풀한 5가지 색상  23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예쁜 색상,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손이 편한 버티컬 구조와 책상 위의 환상적인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하는 아름다운 파스텔톤 LED Light를 적용한 ‘오피스프로 OP55 두툼 머핀 무소음 무선 블루투스 인체공학 손목 보호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클릭커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을 내는 디자인의 사무용 제품군에 간식의 이름을 붙이고 있다. 쉬폰, 머핀, 마카롱 등이 그것인데, 손이 편한 사무용 버티컬 마우스 OP55에는 ‘두툼머핀’이란 애칭이 붙었다. OP55는 이름처럼 도톰한 쉘과 엄지손가락을 거치할 수 있는 하판구조로 팜 그립 형식의 마우스 사용자에게 더욱 잘 어울린다. 각도가 큰 버티컬 마우스는 적응에 시간이 걸리고, 반대로 기존 디자인의 마우스는 장시간 사용하면 결국 손목의 통증이 유발되기 일쑤이다. 지클릭커는 이런 점을 고려해 기존 마우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해도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만, 장기간 사용 시 손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약 60도가량 마우스를 기울였다. 덕분에 별다른 적응 과정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오랜 기간 사용에 따르는 손목의 피로감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킨다. OP55를 더욱 예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비밀은 마우스 하단에서 은은하게 빛을 내는 LED 조명이다.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퍼플 등 예쁘게 빛을 발하는 5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6가지 색상이 천천히, 또는 빠르게 전환되는 두 가지 순환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조명효과의 변경도 쉬운데, DPI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다음 색상, 또는 효과로 변환된다. OP55 마우스 자체도 LED에 어울리는 블랙, 화이트, 그린, 핑크, 퍼플 등 5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블루투스 5.1과 2.4GHz 리시버, 유선을 이용해 연결할 수 있어 PC나 노트북, 태블릿 등 여러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활용성이 배가된다. 특히,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하는 무소음 버튼을 사용해 회의실이나 도서관, 강의실 등 공공장소에서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 모바일 마우스로 가치가 높다.  1200-2400-3200의 3단계로 DPI를 조절할 수 있으며, 마우스의 좌/우 버튼과 휠 버튼, DPI 버튼 등 총 6개의 버튼을 지원해 다양한 영역에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특히, 검지로 클릭하는 왼쪽 버튼 바로 옆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스키를 추가한 것이 OP55의 킥포인트.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띄우고 작업하는 현대인은 가끔 띄워 놓은 창 중 하나를 다시 찾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다. 이때 보스키를 누르면,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이 디스플레이에 나열된다. 사용자는 자신이 찾는 창을 찾아 클릭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작업을 전환할 수 있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시간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버티컬 마우스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아이템”이라며, “사용 기간이 누적될수록 버티컬 마우스가 주는 이득은 그만큼 커지기 마련”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OP55 두툼머핀은 별다른 적응 기간이 필요 없는 편안한 구조,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스키의 배치, 아기자기한 컬러와 환상적인 LED 조명까지 갖추고도 더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돼 그 매력이 더욱 클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