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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홈웨이 폴더블 모니터 231,38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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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6인치 듀얼 (펼칠 시 21.8인치)

색영역 : DCI-P3 100% 지원

패널   : LG디스플레이

타입.   : IPS (QLED)

밝기   : 400cd

해상도 : 2560 x 1600 (확장 모드 3200x2560)

가격   : 395,609원 – 이홈웨이 쿠폰 10% - 티몬 해외직구 10% 쿠폰 – 카카오페이 10% 쿠폰

        = 284,840원!!!!


핵심만 정리했는데, 22인치급 듀얼 디스플레이가 30만원 미만이라니, 패널도 괜찮고 컨셉도 좋고

가격도 좋습니다.


현재 다나와 기준으로 현재 듀얼이 아닌 싱글 기준으로 DCI-P3 색영역 99% 이상을 지원하는 제품은

30만원 미만으로 없네요. 아 크로스 오버가 299,000원 하나 있어요. 14인치긴 하지만요.

괜찮은 패널을 사용한 포터블 모니터는 30만원 이상을 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잘 뒤져보면

10만원대에서 DCI-P3 100% 지원한다는 제품이 있는데 잘 보시면 SRGB 100% 를 지원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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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요새 눈이 침침해서 잘 보이지도 않네요. 각 컬러 프로파일당 표현하는 색영역을

도식화 한겁니다. sRGB 를 기준으로 DCI-P3는 꼭지점이 붉은색과 초록색으로 더 확장이 되어 있죠?

DCI-P3는 sRGB에 비해 25% 정도 넓은 색역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Adobe RGB는 sRGB 대비 130% 정도 더 넓게 색영역을 재현할 수 있죠.


따라서 모니터가 DCI-P3 영역을 재현한다고 하면 sRGB는 최소 120% 이상 130% 정도를 지원한다고 표기되어야

하는데, sRGB 100% 패널인데 DCI-P3 100% 패널이면 이건 어느 나라 표준입니까!!


보시면 Adobe RGB와 DCI-P3 색영역이 유난히 초록색 영역으로 뻗어 나가죠? 사람 눈이 초록색에 가장 예민해서 그래요.

붉은색도 조금 확장이 되어 있구요. 사람의 눈은 초록 빨강 파랑 순으로 둔감해 집니다. 그래서 파랑색은

꼭지점 출발점이 다들 비슷비슷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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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센서를 봐도 초록색 픽셀이 다른 색보다 두배 많은 게 보이십니까? 이렇게 초록색이 중요합니다.

육식동물은 푸른 초원에서 예민하게 사냥물을 감지해야 되기 때문에 초록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발전했다는 얘기

들어 보셨나요?


색영역이 초록색으로 확장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초록색은 자연의 색상으로, 식물이나 풍경 등을 표현할 때 더 다양하고 선명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 초록색은 인간의 시각에서 가장 민감하게 인식하는 색상으로, 화면의 명도나 채도에 영향을 줍니다. 색영역이 넓어지면 화면의 밝기나 대비가 향상되어 더 생동감 있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초록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의 중간 색상으로, 다른 색상과의 조화를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색영역이 넓어지면 다른 색상과의 균형이 잘 맞춰져 더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애플 맥북프로의 디스플레이가 DCI-P3 기준으로 제작이 됩니다!!

사실 Adobe RGB와 DCI-P3 는 뭐 비슷비슷 합니다. 뭐 이걸 브라우저나 어플리케이션 마다 정확히 랜더링

해서 표현해 주는 가는 다른 얘기 이지만, ( 사진을 누구는 sRGB로 찍고 누구는 전문 카메라로 Adobe RGB로 촬영을 했는데 시네마 필름은 또 DCI-P3 로 촬영을 했단 말이죠? 이러면 우리 컴퓨터는 어떤 색기준 영역을 가지고 표현해야 합니까? ㅋㅋㅋ)


그래서 사용되는 os나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분은 전부 다른 색상을 보고 계십니다.

애플 사파리와 파이어폭스의 경우 각 색상 프로파일에 맞춰서 이미지를 표시해 주기는 합니다. 


아무튼 DCI-P3 를 99% 이상 지원하는 모니터 패널은 더 많은 색을 표시할 수 있는 고급 제품이죠.

그러니까 맥북 프로나 최신의 고급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노트북 혹은 모니터를 사용하신다면

휴대용 모니터도 급에 맞춰서 사야 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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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장에는 10여개의 DCI-P3를 지원하는 포터블 모니터들이 있기는 한데, 이 중에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제품은 두 브랜드 밖에 없고, 이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하는 이홈웨이 입니다.


이홈웨이를 처음 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포터블 모니터에서는 제법 잔뼈가 굵은 브랜드이고

중국 브랜드 중에서는 고급 제품을 주로 제조 합니다. 제가 쓰는 이홈웨이 포터블 모니터는

5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 했었어요. LG QLED에 4k DCI-P3 100% 4096필압을 지원하는 제품이였죠.

ㄷㄷㄷ 맥에서 터치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행복했었죠…ㅠㅠ


50만원짜리 4k 모니터를 삼성 DEX 용으로 쓸 수도 없고, 지금은 그냥 터치는 없는 셈 치고 씁니다. 


제목에는 15.6인치 기준 22만원대로 표기했는데, 이 라인업의 경우 sRGB 100%를 지원하는 LG 패널이고

28만원짜리 16인치 프로 모델이 DCI-P3 100% 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비슷한 패널을 사용한 제품으로는 LG그램 뷰가 있습니다 이 제품도 IPS 패널에 DCI-P3 100% 를 지원하는 제품이죠

당연히 LGD 패널이구요. 30만원 정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패널을 두개를 썼으면 가격이 두배가 되어야 하는데, 아니죠 더 협소한 시장에 접근하는 제품이니

더 비싸야 되지 않겠어요? 브랜드빨과 직구를 감안하더라도, 40만원 이상은 해야죠. (이홈웨이는 중국 셀러지만

As를 지원합니다. 제가 구매하고 DEX 지원 펌웨어가 나왔는데, 새로 하나 보내주고 기존 제품은 반납하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왜 1+1 인데 하나 짜리보다 더 싸면 어떻 하자는 겁니까!!!

22인치 급 모니터를 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디다 넣어야 겠어요?

물론 아수스 젠 모니터나 젠 폴더블 씽크패드 폴드, lg 폴드 같은 제품을 구매하면 되지요.

300~500만원 정도 주면 됩니다.


그럴거면 집에 적당한 85인치 최신 제품으로 TV도 바꾸시고 요거 하나 악세사리로 구비하시던지

Lg그램이나 삼성 갤럭시북 혹은 맥북프로 사시고 이거 하나 더 사세요.


더 쓸모 많고, 여기 저기 연결도 가능합니다. 화면도 더 크지요. 제일 좋은 점은 노트북을 바꿔도

모니터는 그대로 남는다는 겁니다!!! 노트북이 아무리 접히고 멋지면 뭐해요. 2년만 지나면 고물 되는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폰 등은 계속 쓰는 겁니다. 22인치 정보량을 표기하는 제품이 16인치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합니다 @_@ 가운데가 쪼개져 있기는 하지만 눈 사시로 뜨면 잘 안보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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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디스플레이를 합친 만큼 여러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확장 모드는 OS에서 듀얼 모니터로 인식

하는 겁니다. 노트북에서 모니터 2개가 추가로 연결되었다고 나오는 거죠.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드 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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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에 하나의 모니터가 연결되었다고 나오는 겁니다. 전체화면 하면 저렇게 모니터를 한번에 꽉 채우겠죠.

흠.. 가운데 분리된 구조가 거슬리긴 합니다만, 저 분리된 부분을 합치려면 폴더블 OLED가 필요하고

한 200만원 더 내시면 깔끔하게 합쳐집니다 ㄷㄷㄷ 그냥 좀 불편하게 삽시다. 아수스 젠북 듀오 리뷰 보니까

저렇게도 잘만 쓰던데요. 뭘.. 좋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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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모니터 두대로 쓰는 모드인데 위에 확장 모드와 뭐가 다르냐!! 하신다면 하나의 포트로 2대의 모니터를

디스플레이 체인으로 연결하지 않고, 두대의 포트로 각각 다른 제품을 연결하는 겁니다.


하나는 노트북의 휴대용 모니터로 쓰고 하나는 갤럭시 dex 나 아이폰 15 pro의 외부 hdmi 출력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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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 모델은 위에 설명한데로 LGD의 15.6인치 sRGB 100% 를 지원하는 패널을 채택한 라인업 입니다.

해상도도 그렇고 디스플레이 품질도 그렇고 6만원 정도 더 주고 상위 모델로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펜 모델은 10만원 더 내시면 됩니다. 위 아래 터치 스크린에 4096 필압을 지원하는 스타일러스 까지

포함됩니다.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걸 22만원 논터치로 사시는 게 가성비는 제일 좋습니다.

괜찮은 패널 쓰고 제대로 만들어진 싱글 모니터도 10만원 중반은 주셔야 합니다. 쪼금만 더 보태면

듀얼인데 훨씬 낫지 않겠어요?? 어째 sRGB를 욕한 것 처럼 됐는데, 사실 대부분 sRGB100% 면

사용할 때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밝기와 명암비가 더 중요하죠. 혹은 패널이 IPS냐 TN이냐

VA냐 등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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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프로 라인업은

시장에서 현재 독보적인 스펙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쿠폰을 트리플로 적용하면 28만원대에

구입 가능한, 모르면 몰랐어도 알면 lg그램뷰나 기타 적당한 포터블 모니터는 구입을 포기 시키는

가격이죠!!! 그냥도 30만원 정도 하는데 듀얼이 30만원 미만이니까요.


 현재 저 가격이 타오바오나 알리익스프레스 징둥닷컴 아마존 jp 등 어떤 사이트를 뒤져도 저 가격

이 안 나옵니다. 현 전세계 최저가 국내 최저가인 상태 에요 (이번에 티몬이 왜 그러는지 몰라도

직구 쪽에서 아주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카카오랑 쿵짝 해서요. 태블릿등도 쌉니다. 지금)


터치는 마찬가지로 10만원 추가하셔야 합니다.  윈도우는 몰라도 맥을 쓰신다면 터치 모델을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맥은 터치스크린을 인식하지 않아서 마우스 모드처럼 작동해요.


듀얼 모니터인데 마우스 커서가 노트북 쪽 화면에 있으면 저 휴대용 모니터에서 아무리 터치를 해도

본체 쪽 화면에서 클릭이 됩니다.


노트북 화면이 A 이고 외장형 모니터가 B이면  마우스 커서가 A 에 있을 때는 A에서 터치펜과 터치

스크린이 입력이 됩니다. 전 화면 B를 누르고 있는데 엉뚱한데가 터치가 되는거죠.

제대로 터치펜과 터치를 사용하시려면 무조건 마우스 커서가 모니터 B에 위치해야 됩니다.


그리고 필압 지원도 안되요. 그냥 os 차원에서 안되는 거에요. 나중에 26년에 터치스크린 맥북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나 지원되면 모를까, 지금은 안되요. 아니 아이패드도 같은 커널을 사용하시면 이게 무슨 안타까운

일입니까.


아무튼 전 16인치 프로 논터치로 갑니다. 저 사이즈면 어차피 터치로도 답답하고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야

되죠 DEX 모드를 쓰더라두요. 게다가 DEX는 싱글모드 밖에 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ps 시간이 좀 지나거나, 답글이 안달린다 하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질문 해 주시면 무려 제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뜹니다!! 이홈웨이 폴더블 모니터 211,389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에구 블로그에만 수정하고 여기는 안했네요. 

논터치 모델은 논글레어 터치 모델은 강화유리 글레어 타입 액정이라고 합니다. 

터치 모델은 위아래 전부 터치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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