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정보는 LCD로 편리하게 확인, 가로 휠로 작업 효율까지 높인 무선 마우스 지 클릭 커…

 - 배터리 잔량, DPI, 연결 모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 장착- 오래 써도 손목이 편안한 60도 버티컬 디자인 적용- 영상과 사운드 편집, 액셀 작업 등에 최상의 효율 발휘하는 가로휠- 개성을 마음껏 뽐내는 5가지 예쁜 컬러 23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버티컬 디자인과 배터리 잔량이나 연결 상태를 편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 가로휠 장착으로 전문 영역에서도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무선 버티컬 마우스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듀얼 휠마스터 버티컬 OP75 LCD 무소음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이하 OP7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티컬 마우스는 적응하기까지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손목 각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장시간 PC 사용으로 인한 손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클릭커 OP75는 자연스러운 손목 각도인 60도로 마우스를 세운 버티컬 구조를 채용했다. 덕분에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의 꺾임을 최소화해 손목의 부담감을 극적으로 낮춘다. 오른쪽으로 마우스를 세운 구조로 인해 만들어지는 엄지와 검지 사이의 엣지 부분에는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이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DPI 설정과 배터리 잔량, 연결 모드 등이 표시된다. 마우스 동작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배터리의 충전이 필요한 경우 배터리 표시등이 깜빡이며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경우 각각의 앱마다 최적화된 DPI 설정이 필요하지만, DPI 버튼으로 이를 변경하면 대개 현재의 DPI를 바로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사용자는 마우스를 움직여가며 한 두 차례 다시 재설정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OP75는 이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빠르게 변경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하다. 특히, 400부터 8000까지 무려 7단계로 조절되는 OP75의 DPI 조절 범위는 디스플레이가 없으면 현재 설정을 확인하기 쉽지 않다. 이때 LCD 디스플레이는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정보의 제공 채널이 된다. 디스플레이의 위치 역시 사용자가 마우스를 바라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위치라서 효용성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OP75는 전문 작업에 최상의 생산성을 제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기능을 탑재했다. 영상이나 사운드의 편집, 액셀 등의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가로휠의 탑재가 바로 그것. 엄지손가락 파지 위치 바로 아래 장착된 가로휠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도 간편하게 좌우로 화면을 스크롤할 수 있다. 덕분에 다양한 전문작업에도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엄지손가락 바로 위에 배치된 앞/뒤 버튼과 조합해 사용하면 다양한 작업에서의 효율성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휠 버튼부터 사이드 버튼까지 모든 클릭 위치에 무소음 버튼을 적용한 것도 재미있는 점이다. 명확한 클릭감을 유지하며 소음을 최소화한 버튼을 적용해 공공장소나 사무실 등 소음에 민감한 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그린, 핑크, 레트로 등 아기자기하고 예쁜 5가지 투톤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만족감을 높이는 책상 위의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이 밖에 ▲리시버&블루투스&유선 3WAY 연결 지원 ▲연속 80시간 사용 가능한 500mAh 배터리 ▲USB Type-C 포트 지원 ▲편리한 5버튼 구조 ▲분실 걱정 없는 리시버 전용 보관함 ▲유선연결&동시충전 등을 지원한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 PC를 사용해야 할 현대인에게 버티컬 마우스는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편리한 그립감과 직관적인 정보 표시, 가로휠로 생산성의 제고까지 기대할 수 있는 OP75가 불과 3만원 대라면, 이보다 매력적인 선택은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